한정우 창녕군수, 집중호우 대비 현장 살펴

  • 입력 2020.07.28 17:58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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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7~28일까지 지역별로 최대 150㎜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휴가 중인 한정우 군수가 지역을 떠나지 않고 수행원 없이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장마면 대야지구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과 우포늪 탐방객 분리도로 개설사업 현장 및 우포늪생명길 일원, 창녕읍 남산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에 의한 재해 대비 상황을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한 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휴가 중이라도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서 주요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재해 예방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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