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전하는 전도사, ‘안경자원봉사회’

크라운안경점 배구한 회장, 1980년대부터 안경봉사 이어와 승인2020.08.10l수정2020.08.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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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개최된 ‘제9회 국제보건의료안경자원 봉사회’ 총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9회 국제보건의료안경자원 봉사회(IHMEVS)’ 총회가 지난 8일 낮 12시 개최됐다.

 안경을 모토로 ‘국내·외 안경자원봉사회(이하 안경봉사회)’를 이끌고 있는 배구한 회장(크라운안경점)은 지난 1980년부터 안경봉사를 시작해 어느덧 40주년를 맞이하고 있다.

 배 회장은 “커다란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이 안경봉사는 저 혼자 만으로 이루진 것이 아닌 후원자와 봉사회원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고 과정과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최형두 국회의원은 “안경을 통해서 40년간 변함없이 봉사를 하는 지역민이 있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축사와 함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안경봉사회’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손수 만든 안경들을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20여개 국의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눠 주며 ‘눈과 마음의 창’을 지속적으로 선물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인들이 준비한 앙상블연주와 후원한 모든 사람들에게 참가증서를 전했다.

 또, ‘굿뉴스월드’에서 헌신적을 봉사한 배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배 회장은 “홀로 있는 나무는 절대 숲을 이룰수 없는 것 처럼 여러사람이 모여 힘을 모으면 또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코르나19로 어려운 사회분위기에 작으나마 활력소가 되는 행복바이러스 회원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와 더불어 배구한 회장 칠순잔치도 조촐하게 치러졌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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