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청소년수련관, 코로나블루 극복 돕는다

  • 입력 2020.08.11 15:09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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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방학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수련관은 오는 14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열려라 성장판’, 중고생을 대상으로는 ‘사진에 담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열려라 성장판’은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한 성장체형운동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구부정해진 자세를 교정하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이다.

 특히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도록 올바른 기능성 운동법을 몸에 익히는 시간이다. 

 ‘사진에 담다’는 SNS를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감성을 사진에 더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도록 촬영기법을 더해주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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