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원봉사센터, 수해피해 복구 도와

  • 입력 2020.08.13 16:53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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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3일 하동군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재난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행복한진주봉사대 소속 회원 35명은 토사제거 및 청소와 더불어 현장 급식 봉사, 하동특산공예품 세척 등 구슬땀을 흘리며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하동군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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