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5년 연속 ‘생생문화재 사업’ 선정

이순신 학교…각종 체험 계획 승인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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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가 지난 14일 ‘생생문화재 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에서 ‘이순신 학교 초등 2기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통영시가 지난 14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 하면서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은 물론, 체험자들에게 호응을 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서 공모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은‘이순신 학교’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산대첩과 이순신장군의 역사적 현장 인문학 특강 ▲한산대첩 승첩지 내 현장학습을 통한 역사관 인식 ▲지역 전통문화콘텐츠 및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내 야간 전통문화예술 공연 및 만들기 체험 ▲통제영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통한 통영다움의 색다른 문화콘텐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생생문화재 사업은 시의 풍부한 문화예술이 더욱더 빛을 발하는 체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통제영 역사와 문화를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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