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론칭·판매

토스·카카오페이 등 이용 가능

  • 입력 2020.09.16 18:11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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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이 현재 핀마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다.
▲ BNK경남은행이 현재 핀마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다.

 BNK경남은행이 핀마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출 비교 서비스는 대출 이용 고객이 자신의 신용정보로 다른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가 론칭됨에 따라 핀마트 이용 고객들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됐다.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한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핀테크 업체와 지속적으로 제휴를 맺고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에 BNK모바일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홍보했다.

 한편, 이번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은 토스,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핀테크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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