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온라인 체육교실’ 운영

스트레칭·휠체어 체조 등 제공

  • 입력 2020.10.14 16:42
  • 기자명 /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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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 온라인 체육교실’을 확대한다.
▲ 김해시가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 온라인 체육교실’을 확대한다.

 김해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생활체육지도자 온라인 체육교실’을 확대한다.

 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생활체육의 현장지도가 어려워지자 지난 5월부터 온라인 체육교실을 시범 운영 중이다.

 그간 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생활체육지도자 현장 배치를 매년 지원해왔다.

 체육교실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라인댄스 ▲건강체조 ▲축구 기본동작과 ▲장애인 생활체육을 위한 휠체어 체조 ▲휠체어 스트레칭 등을 제공하며, 이번에 종목을 추가한다.

 또한 한층 더 나은 수업을 제공하고자 생활체육 지도자들은 영상 제작강의를 수강하면서 타 단체의 우수영상을 벤치마킹하는 등의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생활체육 지도자 온라인 체육교실에는 유튜브에서 시체육회나 시장애인체육회를 검색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지원사업은 대한체육회와 시가 주최하고,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에서 각각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복권위원회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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