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서 주말 야외 공연으로 가을 만끽하세요!

  • 입력 2020.10.28 16:38
  • 기자명 /김범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은 가을 막바지 여행으로 고성공룡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주말 야외 공연을 진행한다.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입구 공룡탑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며 박물관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고성군의 ‘연희누리 뭉치樂’을 초청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변검, 버나놀이 뿐만 아니라 모듬북, 탈놀이 등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며, 전통 연희를 바탕으로 깊어가는 가을, 야외 나들이객들의 신명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공룡박물관과 상족암군립공원은 현재 내부 전시관과 야외공원을 비롯한 바닷가 화석지에 주말 기준 하루 3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등 철저한 방역에 힘쓰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