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 핸드레일 설치

  • 입력 2020.10.29 12:20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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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무장애도시 명석면위원회(위원장 최태병)는 지난 28일 관내 목욕탕에 핸드레일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인 천수탕 대표 정형근 씨는 “우리 목욕탕이 북향이라 겨울에 계단이 얼어서 미끄럽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데 어르신들 키 높이에 딱 맞게 핸드레일을 설치해 줘 안심이 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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