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더불어 민주당 진주을 지역위원장이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혁신도시 활성화등 진주지역 현안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의결돼 정책위 부의장으로 선임됐다.
한 위원장은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행정경험 특히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위원장은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행정공제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4·15 총선에 출마, 낙선한 이후 진주을 지역위원장으로 재선임돼 권리당원 배가운동, 지역현안탐방등 적극적인 지역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지난 8월26일부터는 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