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재단에 따뜻한 기부 이어져

  • 입력 2021.01.04 16:21
  • 기자명 /이민재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 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는 2020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한 주간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 272만원,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지부장 정대인) 6000만원,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회장 송균호) 1000만원, 진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필례) 100만원, 진주시 공무원 하맹수 75만원, 주식회사 금진(대표 윤일구) 60만원,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이양수)에서 142만원을 기부했다.

 이성갑 재단 이사장은 “연말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