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보육 현장 소통의 장 마련

  • 입력 2021.01.13 16:41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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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가정복지과(과장 이수경)가 지난 12일 진해구 어린이집 법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보육 현장과의 소통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 어린이집 법인연합회 회원 총 3명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보육사업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수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진해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수경 구 가정복지과장은 “표창 대상자 이외에도 많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함께 모든 아이들이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관리에 계속해서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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