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덕실대봉곶감, 설 소비자 유혹 준비

색 좋고 당도 높아 ‘인기’ 승인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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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읍 덕실대봉곶감 자실농원덕장에서 제증모씨가 출하를 앞둔 대봉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맑고 깨끗한 벽화산 아래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생산되는 곶감중에 으뜸 곶감인 ‘의령덕실대봉곶감’이 출하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덕실대봉곶감은 지역 특성상 남강이 가까이 있고 벽화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오염원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으로 대봉감의 색깔이 좋고 당도가 높은데다 말랑말랑하고 쫄깃쫄깃해 대도시 소비자들한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평년보다 물량이 한정돼 생산됐으며 판매는 1월 중순부터 설 명절까지 의령덕실대봉정보화마을 홈페이지, 인터넷을 비롯해 농가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으며 곶감중에 제일 크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수입으로 대봉감 홍시를 생산하던 것을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현대식 곶감생산시설기반을 조성해 곶감 생산시설에 필요한 자동과실선별기, 자동감박피기, 항온항습기, 진공포장기기 등 위생적이고 최고의 곶감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덕실대봉곶감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기술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성호기자  baesh@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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