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주 진해구청장, 공사 현장 방문

  • 입력 2021.01.14 17:24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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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주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14일 관내 대형공사장인 남양동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듣고 동절기 화재·질식 등 공사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공사현장은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해 공사 중 사업주체 사정으로 공사 중단됐다가 지난 2018년 현 사업주체에게 매각되어 564세대 공사가 재개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부공사 진행 중이며 올해 8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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