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협약

산업 발전·자원 활용 등 ‘맞손’

  • 입력 2021.01.21 16:36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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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오후 경남대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실시된 상호협력 협약식 참여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20일 오후 경남대 산학협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실시된 상호협력 협약식 참여자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부총장 강재관)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신청 및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성황리에 체결했다.

 이날 강재관 부총장과 안완기·이정환 원장, 한국전기연구원 유동욱 부원장, 각 기관별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신청과 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소프트웨어, AI, ICT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사업 공동 추진 ▲교육혁신위원회 구성 및 교육과정 운영 참여사항 ▲학생의 인턴십, 현장 실습, 취업 지원사항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공동 개최에 관한 사항 ▲모든 협약 기관의 인적 및 물적 자원 등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이해하면서 협력을 증진하고자 교류와 연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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