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해안변 왕벚나무 식재

  • 입력 2021.02.22 14:57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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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은 비대면 여행법인 드라이브 스루로 즐길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설천 비란 해안변에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인 왕벚나무를 보식했다. 

 이 구간은 지난해 3월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에서 기증한 왕벚나무를 심어 벚꽃길을 연결한 것으로, 이번 사업은 수형 및 생육상태가 불량한 수목을 정비하고 고사된 곳에 새로 나무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심어진 가로수는 바닷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그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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