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가족회사의 날’ 열려

  • 입력 2021.02.24 16:06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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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강상수)이 24일 ‘2021 가족회사의 날’을 유튜브를 활용해 열었다.

 이날 강상수 단장과 최창호 가족회사협의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지역 소재 50여 가족회사 임직원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 4차연도 산학협력과 기업연계사업의 성과를 가족회사와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통한 다음 연도 사업 방향 설정과 지역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확산 및 성과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LINC+사업단 분야별 우수 가족회사에 인증서도 전달했다.

 강상수 단장은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체 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취업률을 제고해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고도화 선도모델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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