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김도훈)가 자전거타기 활성화와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무료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만 65세 이하의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자전거 교실은 생활반과 직장인반(야간), 중급반으로 마련되고, 각 과정별 30명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한 원거리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에너지 과학 공원, 삼계근린공원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실시한다.
창원레포츠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