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김재수)가 영실한우프라자(일반음식점, 단성면)를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 예정공고한다.
영실한우프라자는 지난 4일 산청소방서에서 실시한 정기심사를 통해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등 관계자의 우수한 소방안전관리를 인정받아 우수업소로 재선정됐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고, 영업장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된다.
선정 기준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것 등으로, 이상 해당 사항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이번 예정 공고의 내용에 이의가 있을 시 공고일(3월 5일 기준)로부터 20일 이내에 산청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