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세종병원, 마스크 5만장 기부

  • 입력 2021.06.10 16:36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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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에 소재한 의료법인 우람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김종한)은 10일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 기부했다.

 김종한 세종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지난 4월에 이어 또 마스크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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