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 열려

  • 입력 2021.07.11 17:57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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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가 열리고 있다.
▲ 지난 7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가 열리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지난 7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일정과 선수단 구성을 논의하는 ‘경남선수단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남도청, 경남도교육청, 가맹단체, 시군장애인체육회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요와 ▲참가요강 ▲신청방법 등을 공지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남선수단은 25개 종목에 5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대회 참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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