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주요 도로변 정비 나서

  • 입력 2021.09.16 17:16
  • 기자명 /서춘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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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이 관내 292개 노선 총 1054km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도로변 정비에 나선다.
▲ 합천군이 관내 292개 노선 총 1054km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도로변 정비에 나선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도로 기능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292개 노선 총 1054km를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도로변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도로 정비는 풀베기 사업 및 위험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깨끗한 도로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부 정비사항은 ▲가을철 태풍피해 대비 도로시설물 정비 및 기능 개선 ▲겨울철 강설, 결빙 대비 제설자재, 장비 점검 등 도로 제설대책 수립 ▲도로 포트홀 보수 및 도로 표지 정비 등이다.

 강홍석 건설과장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도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추석 전후로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풀베기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므로, 안전한 통행을 위해 현장 통제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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