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운수종사자 1인 80만원씩 지원

소득안정자금 총 275명에 지원

  • 입력 2021.09.22 15:45
  • 기자명 /배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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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에게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노선버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및 법인 택시기사 275명으로 1인당 80만원을 지급 할 계획이다.

 한시지원금으로 총 2억2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소득안정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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