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 출범

부산 벡스코서 사업설명회 진행, 30명 구성·발대
분야별 특화 홍보 캠페인·SNS 홍보 등 수행 예정

  • 입력 2021.09.22 17:10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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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서포터즈단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지역 안팎으로 널리 알리고 함께 꾸려나가기 위해 지난달 선정됐으며, 10개의 분야별 지역 네트워크 30명으로 구성돼 방문의 해 종료까지 방문의 해를 홍보하게 된다.

 이날 서포터즈단은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각각의 서포터즈들은 ▲분야별 특화 홍보 캠페인(환경 정화, 공식 SNS 홍보, 관광객 대상 홍보, 친절 캠페인 등) 전개와 더불어 ▲남해 방문의 해 행사 동참 ▲담당 구역별 친절의 날, 방역의 날 운영 ▲ 찾아가는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개인별 SNS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심화되면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SNS 월별 미션 수행을 중점으로 하며 방문의 해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온·오프라인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단의 활동에 관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서 ‘#2022남해군방문의해’, ‘#2022남해군방문의해공식서포터즈단’, ‘#남해로오시다’ 해시태그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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