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군수 오태완)은 오는 10월 기획공연으로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을 다가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 양희경의 토크로 진행되는 클래식 콘서트로 관객들과 공감하며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채워진 전망이다.
특히 실력파 연주자 6인으로 구성된 ‘유토피안 클래식 앙상블’의 수준이 높은 클래식 연주로 품격을 더하고, 성악, 탱고, 기타, 발레 분야의 정상급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5일부터 비대면 예매로 인터넷이나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