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정순욱)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천안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단체종목 부분에서 전국 1위에 입상하는 등 쾌거를 이뤄냈다고 18일 밝혔다.
단체경기 ‘개인장비착용&릴레이’에 경남도 대표로 출전한 가조면 의용소방대원 외 3명은 전국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경기인 ‘소방호스끌기’에서는 거창읍 의용소방대원이 전국 5위를 차지했고, 주상면 의용소방대원이 전국 공동 6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