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19일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서봉규),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와 함께 김해시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NH농협은행, NC 다이노스, 경남FC가 협약한 ‘2021아름다운 동행’의 두 번째 이행으로, 3개 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농작물 제초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서봉규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직접 일손돕기에 참여해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이행에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최영식 본부장은 “시즌 막바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일손돕기에 동참해주신 NC 다이노스와 경남FC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농촌·농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