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항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서울 아덱스 2021’ 행사에 참가해 사천 항공부품업체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공격적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홍민희 부시장, 항공경제국장, 우주항공과장을 비롯해 항공 관련 투자유치 담당직원들이 지난 19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덱스 행사장에서 기업 수출상담, 항공기업 B2B미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천시 홍보와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항공산업 부품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P2F 계약 등 2건의 계약 체결식과 ‘사천시 투자콘서트’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