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선수단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인 지난 23일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추가했다.
▲역도 금 3, 은 2 ▲육상 금 2, 은 1, 동 6 ▲파크골프 금 2, 은 1 ▲사이클 금 1 ▲유도 동 1 ▲조정 동 1개를 획득했다.
개인종목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준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체종목인 뇌성축구는 지난해 우승팀을 만나 패배했다.
현재까지 사격 김영배(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박명순(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 선수가 5관왕으로 다관왕 선두를 달리고 있고, 경남은 종합 금메달 25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1개로 종합순위 12위를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