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팔룡동(동장 강성만)은 27일 팔룡동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홀가분하게 버스타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시민들의 불편 및 개선사항 모니터링하는 ‘홀가분하게 버스 타는 날’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팔룡동에서도 전직원이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버스기사 친절도, 버스시설 개선, 청결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위드코로나의 시행을 앞두고 제12회 마산국화축제가 전면 도보관람으로 전환됨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 등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