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달 초(11월 5~6일)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온라인 마케팅을 극대화하기 위한 관광이벤트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SNS 핫플레이스 남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독일마을 ▲물미해안전망대 ▲설리스카이워크 ▲상주은모래비치 ▲금산 보리암 ▲다랭이마을 ▲이순신순국공원 등을 둘러보는 가운데 홍보용 콘텐츠를 촬영이 이뤄졌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했던 인스타그래머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남해를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젊은층이 좋아할 만한 관광 콘텐츠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하기 좋은 곳이었다”며 “관광남해를 SNS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