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가 25일 마산회원구 소재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했다.
‘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26일부터 4일간 코로나19로 무관중·축소 개최되며, 구에서는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및 마산야구센터에서 고등부 수영 등 총 4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구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경기에 필요한 쾌적한 환경 정비상태를 확인하고, 선수 및 방문객에게 친절히 응대하도록 지도했다.
박주야 구청장은 “지속적으로 경기장을 점검해 안전·원활하게 대회가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