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탈공연박물관, 뮤지컬 ‘어린왕자’ 공연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 입력 2021.12.19 15:32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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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각층의 의견을 모아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된 ‘남해탈공연박물관’(구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가족대상 뮤지컬 공연 ‘어린왕자’가 펼쳐진다.

 오는 25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공연되며 생텍쥐베리 원작 동명의 작품을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청소년들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찾고, 삶에 지친 어른들은 어릴 적 순수한 꿈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공연 사전예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남해탈공연박물관, 860-3790)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적용돼 18세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면 백신 접종증명(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 등) 및 PCR 검사 음성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를 소지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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