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규제혁신에 앞장서고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47명, 사회공헌·기술혁신 중소기업인 20명을 포함해 총 67명의 규제혁신 유공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기업활력시스템 구축·운영 가이드라인의 일환으로 이달 14일 기업성장응답센터를 신설해 짧은 기간 동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규제혁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 ‘공정거래위원장상’, 11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이번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수상해 올 한해 남동발전은 ‘공정거래, 동반성장, 규제혁신’에서 정부포상 3관왕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