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농촌공돈체·도시재생 활성화 협약

사업연계·인프라 공유 등 진행

  • 입력 2021.12.27 18:31
  • 수정 2021.12.27 18:32
  • 기자명 /주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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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지역 농촌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지역 농촌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시는 지난 22일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역의 농촌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한도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과 남택주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공동체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연계 등 정보 공유 ▲인적 인프라 공유 및 연계, ▲공간 및 시설 이용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한도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농촌공동체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촌과 도시의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택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김해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다각적 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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