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서 통영 청년 작가 만난다

17인 작가, 다양한 매력 선보여

  • 입력 2022.01.05 16:26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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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윤권)은 지난 3일 통영지역에서 예술 활동과 프로젝트 전시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청년 예술단체 ‘통영미술청년작가회’를 초대,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새해 첫 번째 초대기획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통영미술청년작가회’는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미로 ‘2022 첫 페이지’ 제목의 전시를 기획했다.

 회화(서양화, 동양화, 옻칠회화, 디자인, 판화), 공예(금속공예, 도자공예, 나전칠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통영미술청년작가회 17인 소속작가들 작품을 교통문화연수원 1층 갤러리 공간에 평면, 입체 등으로 재미있게 배치시켜 오는 28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소속작가 작품을 컬러링 엽서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며 편안하게 작품 감상을 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교통문화연수원 홀에 위치된 ‘T 갤러리’는 해마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해 작가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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