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A등급’

  • 입력 2022.01.06 16:28
  • 수정 2022.01.06 18:18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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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총 402개의 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심사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2월부터 6월까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영역에 대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평가했다. 특히 창원파티마병원은 이번 평가 결과 경남도내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 전국 126곳 중 7위를 차지했다. 

 박정순 병원장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써 안전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으며, 응급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각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계속해서 높은 수준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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