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와 야생화 만나러 밀양 참샘허브나라로 오세요”

  • 입력 2022.04.07 15:29
  • 기자명 /이오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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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초동면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꽃새미마을 ‘참샘허브나라’에서 이달 9일부터 허브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방동 꽃새미마을은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주민들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허브정원을 만들었으며, 사계절 꽃이 가득 샘처럼 피어나는 마을이라 해 ‘꽃새미마을’로 불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레몬버베나, 뫼발톱, 돌단풍, 둥굴레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허브와 야생화가 전시돼 있으며 허브 꽃을 이용한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은 물론 허브 온실 내 찻집에서 허브차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손정태 꽃새미마을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허브와 야생화로 채워지길 바라며 많은 사람들이 자연 속 휴식 공간에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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