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17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현장 지원단,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와 지원단을 1대 1로 연결하고 연중 수시 맞춤형 상담을 진행, 기초학력 보장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를 밀착 지원한다.
이날 특강은 한국교원대학교 이재진 교수의 ‘두드림학교의 이해와 컨설팅의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기초학력 정책의 변화 ▲두드림학교, 일반고 기초학력 지원사업 ▲학교 안 누리교실 운영방안 ▲상담사례 ▲예산 활용방안 등을 안내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