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일손 부족 농가 돕기 ‘구슬땀’

  • 입력 2022.05.19 17:27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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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19일 영농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밀양시 산내면 발례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경남농협 직원, 농협밀양시지부 손영희 지부장, 고향생각주부모임 경남도지회 권순옥 회장, 밀양농협 임직원,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열매 솎기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이번 일손돕기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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