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김성호)는 지난 24일 친절·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업무에 임한 2022년 상반기 2명의 진해구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 상반기 진해구 우수공무원은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정발전과 구민만족도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선정했으며 표창 수상자는 수산산림과 최선아 주무관과 웅동1동 전영인 주무관이다.
최선아 주무관은 진해구 수산산림과에 재직하며, 가로변 녹색환경 가꾸기로 도시재생에 기여했으며 관내 공원·녹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감독함으로써 늘어나는 민원인의 수요를 신속히 충족시켜 온 바 있다.
또 전영인 주무관은 웅동1동에서 복지, 환경, 안전건설 등 각종 업무를 두루 추진하며, 민원 일선 현장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동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