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수산물 관리 나서

  • 입력 2022.06.26 16:44
  • 기자명 /한송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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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가 해양수산물 비브리오균 및 식중독의 발생 증가를 막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약 3개월간 관내 수산물 유통·판매업소 10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물용 의약품 휴약기간 준수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이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활어 보관시설 및 운반차량 위생상태 ▲수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이행 등이다.

 이종민 구 문화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시민들이 안심하고 횟집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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