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초, 진로체험 현장학습 마련

  • 입력 2022.06.26 16:51
  • 기자명 /유태섭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동 고전초등학교 아이들이 지난 22일 순천만 잡월드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하동 고전초등학교 아이들이 지난 22일 순천만 잡월드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순천만 잡월드에서 ‘2022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직업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냄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양하고 깊게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1~3학년은 1층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4~6학년은 2층에 위치한 청소년 체험관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미래 직업, 주변 지역과 관련된 직업,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직업들을 체험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에서 만든 영상을 다른 사람이 보니 내 꿈이 이뤄진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