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22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순천만 잡월드에서 ‘2022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직업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냄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다양하고 깊게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1~3학년은 1층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4~6학년은 2층에 위치한 청소년 체험관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미래 직업, 주변 지역과 관련된 직업,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직업들을 체험했다.
현장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에서 만든 영상을 다른 사람이 보니 내 꿈이 이뤄진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