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이달 23일 오후 5시 지역 출신 클래식 연주자를 위한 대표 무대인 김해 영아티스트(Young Artist) 콘서트 시즌4 ‘렉처콘서트 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해 영아티스트 콘서트의 네 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연주에 미술 작품과 해설이 더해진다.
‘사랑이 예술이 될 때’라는 주제로 예술가들이 사랑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며 작품에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렉처콘서트 편의 연주자는 서혜은(바이올린), 옥송은(비올라), 윤지원(첼로), 김수한(바리톤), 서보람(피아노), 장서희(피아노), 오수민(피아노)이다. 해설은 첼리스트 윤지원이 맡는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을 통한 사전 예약자 우선 발권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