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생 중심 수업혁신 확산 앞장

학생 참여·협력 배움중심수업 전문가 연수 진행
배움중심 나눔학교 20개교 선정…수업 역량 강화
승인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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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경남도교육청 강당에서 ‘학생 참여·협력 배움 중심 수업 전문가 심화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이 1일 본청 강당에서 초등학교의 배움중심수업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협력 배움중심수업 전문가 심화연수’를 열었다.

 이번 배움중심수업 전문가들은 각 교육지원청의 배움중심수업 지원단 교사 가운데 추천을 받아서 기본 연수 후 위촉됐다.

 이들은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배움중심수업을 실천하고 나누며 수업 전문성을 키운다.

 또한 연수 강사, 자료 개발, 학교 자문, 아이톡톡 수업 자료 공유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배움중심수업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서 1월 실시한 기본 연수와 연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 내용은 ▲질문·토론 중심 수업 실천 사례 나눔 ▲비경쟁 3단계 독서 토론을 활용한 자기주도적 독서·질문·토론수업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학생의 주도성을 기르는 교육과정·수업·평가 등이다.

 수업 전문가들은 ▲책을 제대로 읽어요 ▲질문하며 읽어요 ▲생활문제를 연결해 토론해요 총 3단계 과정을 체험하면서 토론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역량을 길렀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더불어 ▲수업 설계 단계부터 수업의 내용-방법-평가 방식을 학생들과 공동으로 결정하는 등 학생의 주도성을 기르는 수업 방법의 전문성을 키웠다.

 경남교육청은 미래 역량을 기르는 수업혁신을 위해 다양한 수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심화연수를 받은 전문가 30명과 배움중심수업 지원단 총 182명을 위촉해 학교 교실수업을 다각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20개교를 ‘배움중심 나눔학교’로 선정해 지원하고, 모든 학교의 ▲수업 혁신 전문적 학습 공동체와 ▲초등수업 탐구 전문적 학습 공동체 56개 팀을 운영·지원해 협력적인 수업 연구를 실현하도록 돕는다.

 ‘배움중심 나눔학교’는 수업 연구와 수업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지역별 중심 학교다.

 이와 더불어 초등수업 나눔 교사 867명을 선정해 수시로 수업 나눔을 진행하며, 5~7월에는 ‘지역 수업 나눔 주간’을 운영해 초등학교 교사 수업 719건을 공개했다.

 ‘톡톡 나눔터’에 190건의 수업 영상이 게시됐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경남수업한마당’을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해 전 경남에 수업 나눔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배움중심수업 전문가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면서 각 지역에 수업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고, 학생 중심의 협력적 배움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교원들의 교실수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연수를 확대하고, 도움자료 개발과 수업 나눔을 지원하겠다”고 알렸다.

 

/문동주기자  moon@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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