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함양대봉산휴양밸리 활성화 ‘총력’

전국 관광명소·인구밀집지역 등 대상, 인지도 향상 기대

  • 입력 2022.08.11 16:07
  • 기자명 /이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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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의 대표관광지인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전국 유명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은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이용 활성화와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과 오는 9월 2개월간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관광명소와 축제장, 대도시 인구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우선적으로 함양을 찾아오기 편리한 거창, 산청, 진안, 장수, 전주 등 인근지역의 관광명소를 찾아가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락철 관광객이 많은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거창 수승대, 산청 동의보감촌 등의 관광지와 유동인구가 많은 휴게소 등을 찾아가서 방문객들에게 리플릿과 마스크, 부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함양대봉산휴양밸리와 오는 9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 등 함양군을 홍보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앞으로 9월말까지 경상권과 전라권, 충청권 등의 관광명소와인구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산악레포츠 모험시설(모노레일·집라인)과 청정숲속 숙박시설 및 캠핑장,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 등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럴마케팅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악레포츠 힐링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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