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

  • 입력 2022.08.15 15:00
  • 기자명 /문동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구청장 장규삼)는 지난 11일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상남동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편의점, pc방, 음식점을 중심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문구를 표시해야 함을 알리고, 청소년보호법 준수 홍보 리플릿을 전달하며 업주들이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계도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