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리 쌀 디저트 작품 전시회 개최

케이크·양갱 등 70여점 선보여

  • 입력 2022.08.15 17:30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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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우리쌀 디저트 작품 전시회 개회식.
▲ 지난 12일 우리쌀 디저트 작품 전시회 개회식.

 창녕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쌀 디저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米)에 건강을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쌀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쌀 베이킹 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쌀가루로 케이크, 타르트, 양갱류와 지역 농산물을 넣은 쌀 디저트 작품 등 9종 총 70여 점을 선보였다.

 특히, 오는 9월 16일 개최되는 ‘제2회 전국 쌀베이킹 콘테스트’ 출품작인 ▲심쿵 무(이화진) ▲쌀 타르트와 ▲제철 과일품은 쿠키(정재희·변성희 팀) ▲부추타일러와 ▲버섯슈(오창미·정윤정 팀) 등 창녕 농산물을 활용한 쌀 디저트가 함께 전시돼 많은 관람객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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