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농기센터, 식생활 시범사업 신청 접수

‘농가맛집 창업’ 등 지원 예정

  • 입력 2022.08.16 18:45
  • 기자명 /노종욱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9일까지 ‘식생활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진은 산청군 동의보감촌 약선요리.
▲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9일까지 ‘식생활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사진은 산청군 동의보감촌 약선요리.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맛집 창업과 농가맛집 포장상품 개발 지원 등 ‘식생활 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촌자원 활용기술을 보급하면서 지역사회에 농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농가맛집 창업 분야에서는 ▲농가맛집 기자재 설치 ▲지역농산물 및 가공상품 전시판매공간 설치 ▲홍보 마케팅 활동 ▲메뉴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농가맛집 포장상품 개발 지원사업은 ▲농가맛집의 메뉴를 활용한 포장상품(밀키트, 도시락) 개발 컨설팅 ▲내포장용기 및 외포장재 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내용이다.

 각 시범사업의 자세한 내용이나 사업 신청 관련 사항은 산청군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신청하려면 사업장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담당(970-7731~3)이나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