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3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95명 30일까지 신청 접수

  • 입력 2022.11.17 18:31
  • 기자명 /정연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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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 밀양시가 오는 30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는 14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편성됐다.

 ▲전일제(주 5일, 40시간) ▲시간제(주 5일, 20시간) ▲복지일자리·도자체(주 14시간, 월 56시간) ▲특화형일자리(주 5일, 25시간)를 실시하며,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총 95명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내년에는 신규 사업으로 복지일자리(특수교육-복지연계형)와 특화형일자리(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를 실시해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내년 밀양시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참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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